한국 첫 경기 비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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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제2회 세계청소년(16세 이하) 축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은 첫 경기에서 이번 대회의 강력한 우승후보인 아프리카의 강호 코트디브와르와 1-1로 비겼다.
한국은 13일 상오7시(이하 한국시간) 뉴브런스웍대학 잔디구장에서 벌어진 B조 예선에서 전반9분 코트디브와르의 「데아·라마」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후반12분 신태룡이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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