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의 아이콘' 최민용이 밝힌 은둔생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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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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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의 아이콘' 배우 최민용이 2년간 자연인 생활을 했다고 고백했다.

4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10주년 특집으로 이순재, 최민용, 신지, 김혜성 등이 출연했다.

최민용은 이날 방송에서 "산 속에서 은둔생활을 했다"고 털어놔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산속 생활을 계속 고민하다가 '웃픈 사건'이 벌어졌고 자연스럽게 산으로 들어갔다고 전했다. 이어 취미활동으로 도끼를 수집한다고 밝혀 엉뚱한 매력을 드러냈다.

최민용은 '거침없이 하이킥' 출연 후 큰 인기를 얻었으나, 이후 10년간 별다른 방송활동을 하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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