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철 "기록제조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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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국가대표 이은철(이은철·20·미루터란대학)이 소구경소총 에이어스탠다드 소총 3자세에서도 한국신겸 비공인 아시아신기록을 세우고 우승했다.
이은철은 3일 태릉사격장에서 계속된 제3회 회장기 사격대회 4일깨 스탠다드 3자세 남일반부 개인전에서 5백84점을 쏘아 아시아 최고기록(5백79점)을 5점능가한 한국신기록(종전 5백82점)을 수립했다.
종전 한국최고기록은 자신이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세운 것으로 남자스탠다드 3자세는 비올림픽 종목이어서 결선없이 본선만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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