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소셜 스토리' 광화문·동거차도 잇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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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페이스북 `JTBC 사회부 소셜 스토리` 페이지]

[사진 페이스북 `JTBC 사회부 소셜 스토리` 페이지]

매주 토요일 촛불집회 현장에서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생생한 목소리를 전하고 있는 'JTBC 사회부 소셜 스토리'가 오늘(31일)은 광화문 집회현장과 더불어 세월호 침몰해역 인근 동거차도에서 생중계를 진행하고 있다.

'JTBC 사회부 소셜 스토리'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우리가 차가운 거리로 나와 촛불을 끌 수 없는 것은 아직 차가운 바다에 있는 아이들에 대한 미안함 때문일지 모른다"며 "올해 마지막 라이브는 광화문과 동거차도의 세월호 가족 연결로 이어진다"고 밝혔다.

박상욱 기자 park.lepremi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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