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캡처]](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612/28/htm_20161228161245111427.jpg)
[사진 KBS 캡처]
김종민이 인터뷰에서 '1박 2일' 동료 정준영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스포츠동아의 보도에 따르면 김종민은 "수상 당시 하고 싶은 말이 많았는데 다 못했다"며 '1박 2일'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특히 정준영에 대해 언급할 때에는 조심스러운 모습이었다. 김종민은 "멤버들끼리는 준영이 복귀 얘기를 안 한다. 모두 마음은 간절하지만 그건 시청자 분들이 생각하는 게 더 맞는 거 같다. 우리는 언제나 준영이를 응원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정준영은 '몰래카메라' 논란으로 '1박 2일'에서 잠정 하차한 상태다.
이병채 인턴기자 lee.byungcha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