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좋아요’ 누른 여자 아이돌의 사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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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지 인스타그램]

[사진 수지 인스타그램]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와 원더걸스 혜림의 돈독한 관계가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수지가 유일하게 ‘좋아요’ 누른 여자 아이돌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지가 혜림이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을 추천해 알림이 뜬 장면이 담겨있다.

[사진 혜림 인스타그램]

[사진 혜림 인스타그램]

미쓰에이 수지와 원더걸스의 혜림은 한 소속사 식구로 연습생 시절부터 가깝게 지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혜림은 원더걸스에 합류하기 전 중국에서 현 미쓰에이 멤버인 지아, 페이와 함께 활동하며 미스에이 멤버들과 친분을 쌓았다.

수지는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원더걸스의 앨범 ‘why so lonely' 자켓 사진을 공개하며 응원의 목소리를 전하기도 했다.

문성훈 인턴기자 moon.sungh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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