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안보상황 학생들이 경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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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제임즈·릴리」주한미대사는 한국에는 북으로부터의 위험이 상존하고 있는데도 한국의 대학생들은 이점을 너무 경시하고 있는것 같다면서 미국의 가장 큰 관심사는 한국의 안보라고 말했다.
「릴리」 대사는 19일 아침 전경련이 경제인클럽에서 마련한 조찬회에 참석,최근의 한국상황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에 대해 대답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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