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교포가 올림픽성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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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아프리카 가나에서 활약중인 교포 김복남(김복남·55)씨가 11일상오 이세기(이세기) 체육부장관을 예방, 올림픽성금 1만달러(8백20여만원)를 전달했다.
김씨는 69년 맨손으로 가나에 진출, 현재 직원1천3백명규모의 수산·냉동회사(AFKO)를 운영하면서 가나에 한국태권도를 보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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