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대생 3백36명은 9일 보직교수로부터 불법감금 및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6일째 NCC인권위원회사무실에서 농성중인 천은오군(21·사회교육3)등 5명에 대한 지지서명을 했다.
학생들은 천군등 학생들에게 폭행을 가한 보직교수들의 퇴진 및 학생들에 대한 징계계획을 철회할때까지 수업 및 시험을 거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학교측은 8일 상오 교수일동명의로 담화문을 공고하고 학생들에게 자제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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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대생 3백36명은 9일 보직교수로부터 불법감금 및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6일째 NCC인권위원회사무실에서 농성중인 천은오군(21·사회교육3)등 5명에 대한 지지서명을 했다.
학생들은 천군등 학생들에게 폭행을 가한 보직교수들의 퇴진 및 학생들에 대한 징계계획을 철회할때까지 수업 및 시험을 거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학교측은 8일 상오 교수일동명의로 담화문을 공고하고 학생들에게 자제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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