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총재-던롭 회동 6·10대회 후 정국논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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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김영삼 민주당총재는 8일 저녁 시내 모음식점에서 오는 7월 미국무성 한국과장으로 전임하는 「던롭」미대사관참사관과 「스티븐즈」참사관을 초청, 6·10대회 전후의 정국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총재는 이 자리에서4·13조치철회와 개헌논의 재개의 당위성 및 전두환대통령 임기만료와 민주개헌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한 것으로 알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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