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눈 성형 안했다" 억울 심경…무슨 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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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유리가 외모 관련, 일부 네티즌의 악성 댓글에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다.

서유리는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앞트임, 뒷트임 안했다"라며 자신의 눈을 클로즈업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앞트임 한 눈에 몽구주름이 남아있을리가 없잖아요" "눈 매서운게 뭐가 어때서? 무조건 순딩순딩한 눈만 좋은거 아니잖아요. 제 눈 저는 좋아해요. 순딩한 눈이 있으면 날카로운 눈도 필요한거지. 취향 존중해 달라"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갑작스러운 성형 해명은 그의 외모를 지적하는 몇몇 네티즌의 악성 댓글에서 비롯됐다.

앞서 일부 네티즌은 서씨에 대해 "진심 걱정된다. 예쁜 큰 눈이 아니다. 재수술 좀 해라" "앞트임 너무 기괴하네" 등의 댓글을 남겼다.

김은빈 기자 kimeb2659@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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