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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대학가요제’ 대상 출신 ‘익스’의 보컬 이상미(33ㆍ사진)가 결혼 1년여 만에 파경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6일 스포츠동아는 이상미가 연상의 음악감독 정모 씨와 올해 초 합의이혼한 사실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2014년 10월 결혼한 두 사람은 1년 후 극복하기 어려운 차이점을 발견했고, 일정 기간의 별거 기간을 거쳐 올해 초 합의 이혼했다.
이상미는 2005년 MBC 대학가요제 대상을 받고 혼성밴드 익스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대상곡 '잘 부탁드립니다'로 인기를 얻었다. 이후 2007년 익스의 '연락주세요', '텔 더 스토리(Tell the Story)' 등을 발표했다.
현재 이상미는 명상과 요가수련을 위해 인도를 다녀오는 등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 남편 정씨 역시 상업영화 음악감독으로 활동중이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