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너머 시원한 몸매…반전의 주인공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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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쿠작 캡처]

[사진 쿠작 캡처]

멋진 몸매를 가진 아이 엄마의 정체가 화제다.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멋진 몸매의' 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여성은 보라색 드레스를 입고 아이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드레스 너머로 시원한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의 주인공은 개그맨 정주리인 것으로 알려져 반전을 선사했다. 정주리는 지난 2014년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 바 있는데, 그 당시 찍힌 사진이다.

[사진 검색화면 캡처]

[사진 검색화면 캡처]

한편 당시 사진으로 이미지검색을 진행하면 씨스타가 자동으로 검색된다. 과거 효린은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정주리 언니를 닮았다는 얘기를 듣는다" 라고 말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정주리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실제로 보면 예쁜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병채 인턴기자 lee.byungch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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