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올림픽 문화행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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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88서울올림픽 문화행사에는 해외문화예술단체가 ▲서울국제음악제 ▲축전연극제 ▲축전무용제 ▲서울국제민속축제 ▲라스칼라 오페라 등 5개 행사에 32개 단체가 초청된디.
서울국제음악제는 약12억원의 예산으로 한국방송공사가 주관하며 ▲월드필 하머니 오키스트러 ▲미수교 2개국 교향악단이 초청된다.
축전연극제는 연극협회·문예진흥원이 주관하며 ▲그리스국립극장·프랑스국립극장·인도무용극단 ▲브라질 마쿠나이마극장 ▲미국 빵과 인형극단 ▲일본 가부키단 ▲튀니지극단 ▲프랑스 코메디 프랑세즈 등 10개 극단이 온다. 소요예산 3억원.
축전무용제는 6대 주의대표적인 6, 7개 무용단체를 참가시킬 예정. 무용협회·문예진흥원이 주관하며 2억7천만원이 투입된다.
서울국제민속축제에는 일본·인도·이집트·프랑스·희랍·세네갈·미국·브라질·뉴질랜드와 미수교 3개국 등 12개국 민속예술단이 참가한다. 국제문화협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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