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교수 22명 시국성명을 발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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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경희대 교수 22명은 11일 「다시 한번 우리의 견해를 밝힌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 『개헌이 진지하고 성의있는 노력조차 없이 유보된 사태를 납득치 못하며 조건부가 아닌 전면적인 민주화의 제반조치가 지체없이 시행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11일 상오 현재 시국성명 서명교수는 33개 대학에 1천1백63명이다.
서명교수는 다음과 같다.
고경식 권오승 김민채 김성수 김성태 김정애 김태영 김홍식 남기영 도정일 박기서 박찬국 서의영 신민규 안영수 이영준 전동훈 전기활 조해일 현재경 홍원식 황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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