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저널』 7월 창간 국내최초 출판전문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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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국내최초의 출판전문지 『출판저널』(격주간 신문)이 창간, 7월부터 첫선을 보인다.
재단법인 한국출판금고(이사장 정진숙)가 발간할 이 신문은 해마다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출판물량(연3만5천종·1억2천만권)과 국제저작권조약 가입시대를 맞아 출판인 및 독서인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키 위해 창간됐다. 국배판변형 (25·2cm×32cm) 48면 (컬러포함) 으로 제작될 『출판저널』의 발행인은 정진숙씨, 편집인은 이기웅씨 (열화당대표), 편집주간은 차미례씨 (전 중앙일보기자)가 맡게 되며 값은 3백∼5백원선에서 결정 될 것으로 알려졌다. 문의 (732)9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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