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상 2명 숨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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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 홍제동 광명사 화재사건으로 중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방금숙(36·여·경기도 부천시 춘의2동219의28) 김순금(63·여·서울 남산동35)씨 등 2명이 20일 숨졌다.
방씨 등은 지난 19일 낮12시50분쯤 서울 홍제2동498 광명사 법당에서 법회도중 일어난 불로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세브란스병원·새마을병원 등에서 각각 치료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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