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컴퍼니, 장애인 문화예술대상에서 ’공로상(지원부문 - 국회의장 상)’ 수상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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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울컴퍼니 김형근 대표이사(왼쪽)와 수상자 단체 사진

㈜아울컴퍼니(대표이사 김형근)는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에서 주최하고 2016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1회 대한민국 장애인 문화예술대상’에서 ‘공로상(지원부문 - 국회의장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제11회를 맞은 ‘대한민국 장애인 문화예술대상’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5년 이상의 경력과 활동으로 장애인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장애 문화예술인들에게 주는 상이다.

장애문화예술인들의 사기를 고취시키는 것은 물론 사회에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을 널리 알리고 전문인으로서 높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도록 하기위해 열리고 있다.

시상 대상은 창의적 사고와 발상으로 장애인 문화 예술 분야를 혁신시켜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창출하고 새로운 개념의 복지 패러다임을 제시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한다.

수상자인 ㈜아울컴퍼니는 장애인문화단체와 연계하여 경기 침체 등 여러 요인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오 있는 사회소외, 취약단체 및 계층에 대한 안정적 수익확보, 사회안전망 구축,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더불어 일자리 지원 캠페인’ 활동을 지속 해오고 있다.

또한, 1차 후원 기부에 국한하지 않고 계속 확대해 나가, 향후 장애인 유관협회 및 단체들이 경제적인 안정을 확보하고 소속 장애인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아울컴퍼니 김형근 대표이사는 “이번 상은 ‘새로운 복지 패러다임’을 만들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어 의미가 매우 깊다” 며 “앞으로도 ‘더불어 일자리 지원 캠페인’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장애인 유관 협회 및 단체들의 새로운 수익모델을 제시하고 장기적으로는 사회 약자에 대한 지원 캠페인을 지속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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