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민정치 위해 혼신 다할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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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이철승의원은 8일상오 기자회견을 자청, 자신에 대한 징계파동과 신민당분당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설명하면서 자신은 신민당의 문지기가 되어 대의정치와 문민정치를 위해 마지막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주장.
이의원은 2·12총선 결과가 신민당의 대여투쟁성과 때문이 아니라 현정권의 강압정치와 문민정치를 염원한 국민이 보낸 지지였다고 평가하고 『이제 나는 누가진정 반민주주의노선을 표방하고있으며 누가 진정 해당행위자인가를 가려 새로운 민주투쟁을 시작해 나가겠다』 고 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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