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구류처분 항의|여성단체연합 성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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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한국여성단체연합(회장 이우정교수)은 6일 상오 서울 정동 구세군회관에서 지난 4일 회장 이교수가 영등포경찰서에 의해 유언비어유포혐의로 구류 2일을 받은데 대해 성명을 발표, 『이교수에 대한 구류처분은 현정권의 여성운동에 대한 탄압』이라며 『정부는 언론·집회·결사의 자유를 보장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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