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수 여자골프 3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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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동경=최철주 특파원】 한국의 김만수(김만수)는 5일 도쿄동쪽 나라시노 컨트리클럽에서 폐막된 도하토(동구) 여자골프대회에서 총계 1언더파 2백15타로 3위를 차지했다. 김만수는 이날 최종일 경기에서 초반의 부진을 씻고 2언더파 70타를 기록함으로써 2명의 일본선수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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