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미녀 인스타그램 스타 비밀 공개 …팬들 충격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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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스타그램 루이즈 들라주]

[사진 인스타그램 루이즈 들라주]

인기 인스타그래머 루이즈 들라주의 팬들이 혼란에 빠졌다.

루이즈 들라주는 프랑스 파리의 곳곳을 배경으로 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인스타그램에서 화제를 모았다. 약 한 달 만에 팔로워 수만 5만명 이상 확보했다. 들라주는 아름답고 평화로운 일상 사진으로 들라주는 인기를 끌었다.

[사진 인스타그램 루이즈 들라주]

[사진 인스타그램 루이즈 들라주]

그러던 중 지난 9월 30일 들라주는 마지막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영상 그녀가 지금까지 올렸던 사진들을 빠르게 소개하는 내용 이었다. 들라주가 올린 모든 사진은 한가지 공통점이 있었다. 사진 속에는 '술'이 빠지지 않았다.

[사진 인스타그램 루이즈 들라주]

[사진 인스타그램 루이즈 들라주]

사실 들라주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프랑스 광고대행사 BETC가 알코올 중독 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만든 것이다. 업체는 "가까이 있는 사람의 중독 증상은 놓치기 쉽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런 캠페인을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인스타그램 루이즈 들라주]

[사진 인스타그램 루이즈 들라주]

[사진 인스타그램 루이즈 들라주]

[사진 인스타그램 루이즈 들라주]

영상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정말 획기적이다" "어쩐지 술을 많이 마신다고 생각했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현재 루이즈 들라주의 인스타그램 팔로워수는 10만8000명이다.

[사진 인스타그램 루이즈 들라주]

[사진 인스타그램 루이즈 들라주]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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