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1990.01.06
1990년 김포를 출발한 대한항공 901편이 처음으로 소련 시베리아 상공 통과 운항. 냉전시대라 알래스카를 경유지로 이용했으나, 알래스카 리다우트 화산 폭발로 앵커리지 공항이 정상화되지 않아 소련이 허용. 기존 앵커리지 노선에 비해 서울~파리 간은 운항시간이 2시간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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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김포를 출발한 대한항공 901편이 처음으로 소련 시베리아 상공 통과 운항. 냉전시대라 알래스카를 경유지로 이용했으나, 알래스카 리다우트 화산 폭발로 앵커리지 공항이 정상화되지 않아 소련이 허용. 기존 앵커리지 노선에 비해 서울~파리 간은 운항시간이 2시간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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