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사건 독서실폐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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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문교부는 26일 「독서설 여고생 폭행사건」 과 관련, 사설독서실 운영전반에 대한 일제지도점검을 실시, 교육환경과 청소년 지도에 문제가 있는 독서실은 폐쇄등 행정조치를 취하도록 각 시·도교위에 지시했다.
이에따라 서울시교위는 여학생폭행사건이 일어난 현세독서실(서울암사1동488)을 26일자로 페쇄조치하고 1천5백16개 독서실에 대한 일제점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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