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태희생자 추모시위등과 관련, 집시법위반협의로 구속됐던 민청련 사무국장 윤여련씨(32) 의 가족들은 26일 윤씨가 서울구치소 수감중 교도관들로부터 집단구타등 가혹행위를 당했다며 유병렬서울구치소장과 황룡화 서울구치소 보안1계 감구주임·교도관 3명등 모두 5명을 서울지검에 고발했다.
윤씨는 지난 19일 법원측이 윤씨의 질병을 이유로 예정보다 4일 앞당긴 선고공판에서 징역8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풀려났었다.
광주사태희생자 추모시위등과 관련, 집시법위반협의로 구속됐던 민청련 사무국장 윤여련씨(32) 의 가족들은 26일 윤씨가 서울구치소 수감중 교도관들로부터 집단구타등 가혹행위를 당했다며 유병렬서울구치소장과 황룡화 서울구치소 보안1계 감구주임·교도관 3명등 모두 5명을 서울지검에 고발했다.
윤씨는 지난 19일 법원측이 윤씨의 질병을 이유로 예정보다 4일 앞당긴 선고공판에서 징역8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풀려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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