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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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16일 확대간부회의를 열어 임시국회 대책 등을 논의, 3당대표회담을 통해 인권 및 복지원 실태 등을 규명키 위한 인권관계 국회의 조속한 소집을 요구키로 했다.
이민우총재는『3당대표회담이 열리게 되면 모든 현안에 관해 충분히 논의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신민당은 18, 19일쯤 3당대표회담이 열릴 경우 박종철군 문제 및 복지원 실태조사 등을 위해 인권특위를 구성하고 국정조사권의 발동을 요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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