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행정 자율화 방침 제3자·정부 개입없게 이노동장관 밝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이헌기노동부장관은 6일 앞으로 노동행정의 방향은 제3자나 정부의 개임이 없이 노사당사자간의 자율에 맡기겠다고 밝혔다.
이장관은 이날 경총주최로 쉐라톤워커힐에서 열린 전국 경영자 연찬회에 참석, 『저임금·저생산성·저품질의 3저 시대는 끝났다』고 말하고『앞으로는 이를 3고화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