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가 신재덕여사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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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이대음대학장을 지낸 원로음악가 신재덕씨가 30일 하오5시30분 서울혜화동22의76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70세.
신씨는 52년부터 30년간 이대에서 후진을 양성, 75년에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부군인 동아일보 전사장 오재경씨(68)와 1남이있고 영결식은 2월3일 상오10시 이대에서 있다. 연락처 (762)0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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