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 '케미퍼펙트UV렌즈' 판매 300만장 넘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안경렌즈업체 케미렌즈는 자외선을 99.9%까지 차단하는 케미퍼펙트UV렌즈가 국내 판매량 300만장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작년 4월 출시후 1년 7개월만이다.

이전의 자외선차단렌즈는 400나노미터에서 차단율 약 80% 정도에 그쳤다. 반면 케미퍼펙트UV렌즈는 99.9%까지 자외선을 차단한다.

케미퍼펙트UV렌즈는 피부에 한정됐던 자외선의 유해성이 눈 건강에도 치명적이란 점을 인식시켜 차단렌즈의 필요성을 부각시켰다. 일반 시력교정용 싱글렌즈에 이어 케미퍼펙트UV적용렌즈를 누진렌즈, 선글라스, 미용렌즈 주문렌즈 등으로 점차 확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인기기사]

·심장병 가족력 있으면 운동부하검사 해 봐라 [2016/11/07] 
·손주 돌보는 조부모라면 폐렴 예방접종 필수 [2016/11/07]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잘 관리해야 심장질환 예방 [2016/11/07] 
·참을 수 없는 가려움, 푸석해진 피부 탓? [2016/11/08] 
·전립선암 확진받으려 시행한 조직검사가 합병증 유발 [2016/11/07] 

이민영 기자 tia@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위 기사는 중앙일보헬스미디어의 제휴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중앙일보헬스미디어에 있습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