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밀수 조직에 절친한 동료 피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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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KBS제2TV 『토요명화』(24일밤 9시30분)-「국경선」. 원제 The Borderline. 미국과 멕시코 국경지대 초소책임자로 왕년의 명수사관 「잽」(찰즈 브론슨)이 부임해 온다. 어느날 막역한 사이인 동료경관이 순찰도중 마약밀수조직에 의해 살해된다. 「잽」은 동료의 시체옆에 함께 죽어 있는 어린 소년의 주머니에서 미국에 불법체류중인 어머니의 주소를 입수, 수사의 실마리를 풀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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