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금성, 결승 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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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홍콩=박병 석특파원】 홍콩 윈플라이컵 축구대회에 출전중인 한국의 럭키금성팀이 22일밤 A조예선2차전에서 홍콩의 해봉 팀을 2-1로 꺾고 2승을 기록, 조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럭키금성은 전반36분 박항서, 후반29분 강득수가 각각 1골씩을 뽑아 2-0으로 앞서가다 종료2분전 해봉팀의 「웡탁충」에 한골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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