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가지 피부 타입별 맞춤형 화장품, 16DROPS 출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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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DROPS 먼슬리 솔루션 제품사진

(주)엠플러스 코스메틱스에서 16가지 피부 타입별 맞춤형 화장품, 16DROPS를 와디즈 크라우딩펀딩 플랫폼을 통하여 사전 출시하였다. 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피부 타입을 모르기 때문에 알맞은 화장품을 고르지 못하는 점에 착안하여 상품을 만들게 되었다는 청년창업가 이샬롬 대표는 피부의 유수분, 민감도, 피부 진정, 색소침착, 피부 탄력을 바탕으로 피부 유형을 분석하여 각각의 피부 타입에 맞는 최적의 포뮬레이션을 개발하였다.

28일마다 집으로 찾아오는 나만의 맞춤 솔루션 출시

고객의 피부 타입 진단을 위해 16DROPS는 진단, 처방(Recipe), 관리 3ste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누구든 자가 진단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통해 1:1상담 혹은 자가 진단 테스트를 제공하고 있다. 진단을 받은 후 자신의 피부 타입의 특징과 관리법을 확인한 후, 3개월마다 한 번씩 주기적인 진단을 통해 피부 관리 또한 받을 수 있다. 16DROPS는 일회분의 밀폐형 패키징 기법을 사용하여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들어가지 않도록 화학방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으며 화장품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28일마다 정기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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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DROPS 메인컨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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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엠플러스 코스메틱스 대표는 “이제 화장품도 먹거리처럼 나에게 맞는 성분을 신선하게 바를 수 있다”라고 강조하며, 마케팅 담당자 홍여진 팀장은 “소비 트렌드를 이끄는 20, 30대 고객들이 더욱 편하게 상품을 구매하고 온라인에서도 피부 타입 자가진단을 할 수 있도록 접근성이 용이한 페이스북, 카카오톡, 블로그를 통해 소통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연구개발팀의 최선영 기술이사는 “화장품의 성분은 오로지 자연에서 추출되는 성분을 사용하고 있어 민감한 피부를 가지고 있어도 큰 자극을 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하였고 또한 개인화되고 맞춤화되는 고객 요구에 따라 이제는 피부 타입별 유효한 성분을 다르게 처방해야한다”라고 밝혔다. 피부 트러블로 고가의 민감성 화장품만 줄곧 사용해야 했던 김경현 씨는 “우선 화학제품이 들어가지 않아서 순한 느낌이 들고 개별 포장이 되어있어 비쌀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저렴해서 너무 좋아요. 이전에 사용하던 브랜드보다 기능면으로 나에게 맞춤식이어서 더 좋은데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앞으로도 계속 부담 없이 쓸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하였다.

(주)엠플러스 코스메틱스는 2016년 하이서울 우수 상품 브랜드 어워드 인증, BIO 아이디어 창업 경진대회 장려상, IBA글로벌 청년 창업 대회에서 TOP5 등을 수상 한 바 있으며 맞춤형 화장품 브랜드 16DROPS는 현재 중국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피부 타입 상담은 카카오톡 채팅, 전화 등을 통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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