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분만 울리지 않아도 불안한, 휴대전화 중독시대다. 하루 평균 1백50여개의 휴대전화가 주인을 잃고 '미아보호소'로 들어온다.
그러나 찾아가는 사람은 드물다. 분실된 휴대전화 6만여대가 서울 서초동 정보통신산업협회 휴대전화 찾기 콜센터(02-3471-1155) 분실물 보관창고를 가득 메우고 있다.
사진=김성룡 기자
<xdrag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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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분만 울리지 않아도 불안한, 휴대전화 중독시대다. 하루 평균 1백50여개의 휴대전화가 주인을 잃고 '미아보호소'로 들어온다.
그러나 찾아가는 사람은 드물다. 분실된 휴대전화 6만여대가 서울 서초동 정보통신산업협회 휴대전화 찾기 콜센터(02-3471-1155) 분실물 보관창고를 가득 메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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