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온천실내수영장 개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국내 최초의 온천수수영장인 온양실내수영장이 27일 개장됐다.
대한체육회는 국가대표선수들의 전천후 훈련을 위해 건립한 온양실내수여장의 개장식을 이날 상오 온양시 방축동 현장에서 베풀었다.
개장식에는 이세기(이세기) 체육부장관, 김종하(김종하) 대한체육회장, 그리고 안응모(안응모) 충남지사등 체육계및 지방의 많은 인사들이 참석했다.
2천6백여평의 부지에 연건평 1천4백여평으로 지하1층, 지상 2층으로 된 수영장은 국제규격의 50m레인 10개를 가진 경영풀과 다이빙풀을 보유하고있다.. 관람석 7백석으로 소규모 국제대회를 치를수 있도록 만들어진 이 수영장의 총공사비는 17억9천9백여만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