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통령선물 방한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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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전두환 대통령은 24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생활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며 직장에서 묵묵히 직분을 다하고 있는 사회교육시설 학생·집배원·방범대원 등 12만8천6백5명에게 각 시·도지사를 통해 방한 외투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에 따라 각 시·도는 이날 상오10시 합동전달식을 가졌다. 서울시도 상오10시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염보현 서울시장이 서울시내 2만7천9백33명의 대상자중 참석한 5백22명에게 방한외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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