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 3백명 추가포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정부는 16일 고장건상임시정부 외무총장에게 건국훈장대통령장을, 고이명순 국민회군사령관등 6명에게 건국훈장 국민장을, 고백초월조선민단장등 41명에게 건국포장을, 김신임시정부민정과원 (김구주석의 차남) 등 2백52명 (생존자50) 에게 대통령표창을 수여하는등 독립유공자 3백명을 추가 포상했다.
이로써 광복이후 포상받은 독립유공자는 모두 4천2백57명 (대한민국장23 대통령장66 국민장5백58 건국포장7백69 대통령표창2천8백41) 으로 늘어났다.
주요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