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 신인왕전|미니플라이급 노희정-이삼중 첫 챔피언 판가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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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올해 처음 신설된 미니플라이급 결승전서 노희정 (원진) 과 이삼중 (현대) 이 맞붙게 됐다.
86프로복싱 신인왕전 8일째 (l5일·잠실학생체) 준결승에서 노희정은 인양환 (한화) 과 다운을 주고받는 접전끝에 판정승, 결승에 선착했다.
같은급의 이삼중은 2연속KO승으로 강편치를 과시하고 있는 심수용 (울산히포) 과 난타전을 벌인끝에 판정승으로 결승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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