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입수험생 예비소집|내일하오1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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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전국의 90만 고입선발고사지원자들은 10일하오 일제히 지원고교 또는 지정된 고사장에 예비소집된다.
서울의 경우 전기고 응시자는 10일 하오1시 지원고교 또는 지원고교가 지정하는 장소에 나가 수험표를 받고 주의사항을 들으며 후기고 응시자는 하오1시 출신중학교에서 수험표를 받아 하오3시 지정된 고사장 학교에 예비소집한다.
후기고 지원자중 검정고시출신이나 타시·도 졸업자는 화계국교(서울 미아3동127)에서 수험표를 받아 고사장학교에 예비소집된다.
서울시교위는 9일까지 1백56개 고교고사장에 4천4백89개의 고사실설치를완료했다.
서울시내 응시자는 실·공고 추천입학합격자 1만1천8백23명을 제외하고 모두 22만2천26명이며 평균경쟁률은 1.16대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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