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스토리]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코인 노래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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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휴는 고급 음향 장비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사진 대승인터컴]

대승인터컴의 ‘락휴’ 코인 노래연습장은 혼자서도 여럿이서도 함께 노래문화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락휴는 최근 코인 노래연습장의 붐을 주도하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에 모두 164개 사업장을 운영 중이다.

‘락휴’

락휴 코인 노래연습장은 노래연습장의 트렌드를 변화 시킬 만큼 고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술이나 담배 없이 최상의 음향 장비를 갖춰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이 저렴하게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 1인 가구가 크게 늘어나고 있어 코인 노래방이 새로운 여가 문화로 정착되고 있는 상황이다.

락휴는 8년 전 처음 직영 1호점을 열어 매년 15~20개 사업장이 창업했다. 최근에는 평년의 두 배 정도로 증가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고. 문의 1599-1908.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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