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급 오세문·민강원 럭키금성씨름팀 영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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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럭키금성씨름단은 2일 오세문 민강원 등 2명의 백두급선수를 스카웃했다.
내년 동아대를 졸업하는 오는 지난 6월 통일천하장사, 85년 대통령기 장사부 개인3위를 차지했으며 계약금 2천8백만원에 연봉 1천8백만원이다.
또 민은 제23회 대통령기 장사대회 대학부3위를 차지했으며 계약금 1천8백만원에 연봉 1천6백만원으로 내년 경기대를 졸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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