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돈명씨 변호인단 사상최대 2백83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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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민통연사무처장 이부영씨를 숨겨준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돈명변호사(64)의 변호인으로 전국에서 모두 2백83명의 변호사가 변호인단(대표 김제형)을 구성, 2일 서울형사지법에 선임계를 냈다.
2백83명은 서울·부산·대구·광주 등 지방변호사회 소속으로 부천서 사건의 권모양(22) 재정신청사건 변호인단 1백66명보다 훨씬 많은 사상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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