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미 국제에미상 시상식서 영 TV사들 3개 부문석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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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24일 열린 86미국제에미상시상식에서 영국 TV방송사들이 5개 부문 중 주요 3개 부문을 석권했다. 영국 센트럴TV의 풍자시리즈 『닮은꼴』은 2년 연속 대중예술부문을 차지했으며 영국BBC방송의 『섀도랜드』는 드라머부분을, 영국 제4TV의 『무지개를 좇아서』는 다큐멘터리부문을 각각 차지했다. 올해 국제에미상 경연에는 세계 24개국에서 1백59개 작품이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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