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박이 현대 벌써 "뜀박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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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창단 2년의 현대가 외환은을 꺾고 서전을 장식했다.
제8회 전국여자실업농구 연맹전이 18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 첫날 현대는 외환은을 69-57로, 선경화학과 신용보증기금은 파이롯드· 제일은을 74-67, 63-59로, 태평양화학은 코오롱을 80-72로 각각 제압하고 8강 대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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