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속에서도 천진난만한 표정 짓는 아이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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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데일리메일 캡처]

한 사진작가가 물 속에 들어간 아이의 사진들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2015년 영국 데일리메일은 물 속 아이의 사진을 찍어 공개한 사진작가 루시 레이(Lucy Ray, 36)에 대해 보도했다. 물 속 아이들은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루시는 지난 2001년 스쿠버 다이버 자격증을 딴 이후 물 속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가족 사진으로도 물 속은 최적의 장소라는 설명이다.

수중 사진은 옷을 입지 않은 상태에서 찍어도 자연스럽기 때문에 가치가 높은 사진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이어 "사진을 찍으면서 행복을 느낀다"면서 일에 대한 자부심도 드러냈다.

물 속 아이들의 다양한 사진들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병채 인턴기자 lee.byungch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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