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통련 가맹단체회원 60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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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민통련본부및 가맹 14개단체 회원 60여명은 13일하오6시부터 서울명동성당 청년단체연합회 사무실에서 「민통련사수」 등의 구호와 노래등을 부르며 철야농성을 벌인후 14일 상오7시 해산했다.
민통련은 이에 앞서 13일상오11시 「민통련사무실 기습강점에 대한 민통련가맹 24개 단체의 입장」 이라는 성명을 내고 『가맹단체는 연대투쟁을 더욱 공고히 할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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