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이란 자산 5억 달러 곧 반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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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워싱턴 AFP연합=본사특약】지난 81년 테헤란 주재 미 대사관 점거사건 이후 미 연방 준비 은행에 의해 동결된 미국내 이란 자산 중 약 5억 달러를 이란 측에 되돌려 주는 협정이 미국과 이란간에 곧 타결될 예정이라고 미국무성이 13일 밝혔다.
국무성 관리들은 그러나 이 문제가 이란의 레바논 내 미국인 인질 석방 노력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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