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학원 수강료 인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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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자동차운전학원 수강료가 12월부터 최고 10%까지 크게 오른다.
서울시는 11일 자동차운전학원 수강료인상을 허용, ▲제2종 보통면허(승용차)를 현행 12만8천2백원에서 14만1천원으로 1만2천8백원(10%)을 ▲제1종 보통면허(영업용택시등)는 16만5천2백원에서 17만3천4백원으로 8천2백원(4·96%)을 인상토록했다. 또 속성코스의 1종 대형면허반도 7만3천4백원으로 6백원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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