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야구 거인팀서도 김일융 스카웃손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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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동경=최철주특파원】일본프로야구계에 김일용(김일융) 스카우트바람이 일고 있다.
다이요(대양) 훼일즈가 금의 스카우트 의사를 표명하고 나선데 이어 7일 요미우리자이언츠(거인)팀이 오는30일 한국 삼성라이온즈팀과의 계약이 만료되는 김일융을 스카우트할 의사가 있음을 공식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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