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처는 암탉·그로미코는 북극 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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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최근 프랑스의 만화가 3명이『우리를 지배하는 동물들』이라는 이름으로 풍자 만화를 출간. 「다윈」의 진화론에 맞춰 그린 이 만화에 따르면 「대처」영국수상은 암탉(사진)으로, 「그로미코」소련 국가 원수(전외상)는 북극곰(사진)으로 표현했는데 이들 정치인들의 통치철학은 『우리는 밀림의 법칙에 따라 통치한다』고 표현. 【슈피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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