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전입 백96명 적발 서용시 오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서울시교위는 29일 87학년도 고교진학예정자중 특정고교 진학을 위해 위장전입한 1백96명을 적발, 모두 실거주지로 환원조치했다.
시교위는 지난1월1일이후 강남등 특정지역(53개동)으로 전입한 중3학생 2천8백79명에 대해 서울시에 거주사실조사를 의뢰, 이중 가거주· 확인불능등으로 통보된4백17명을 대상으로 학교별재조사를 실시한 결과 l백96명의 위장전입자를 적발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